달빛시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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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그건 마치 햄스터와 같은..  
2008-06-26 00:38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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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뜩 술취한 남자선배와 밤길을 걷다.
"밤길 무섭잖아. 요샌 택시도 무서워. 오빠가 지켜줄께."
니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주제에 누가 누굴 지킨다는 거냐
'너나 잘 하세요'하려다 같이 택시를 타주셨다. 난 젠장 너그러운 후배(퍽)
택시의 밀폐된 공간 안에서
술냄새에 나도 택시기사도 쩔어가고 있을때
"헤헤, 진영아, 오빠가 쪼-끔 부끄럽게 해줄까?"
치마 안으로 슬금슬금 손을 넣는 당신,
순간 의식이 혼미해지는 것이...
정신차리는데 몇 초 걸렸다.
"선배, 제가 더 부끄럽게 해드릴까요?"
바지가랑이에 가차없이 손을 올리고 포착한 그것- 있는 힘껏 조물락거렸..
신음하는 선배를 뒤로 하고 얼른 택시에서 내렸다는.

뭐랄까. 물컹하면서도 말랑말랑한 그건
마치 햄스터 같았다.




(햄스터 키우는 분에겐, 죄송합니다;;)
* 달빛시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(2008-06-26 11:43)



 
이   름
암  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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