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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[re] 무기력, 무방비, 불신과 증오란 놈들  
 
하주현
안녕하세요 하주현입니다
이제야 가입하네요ㅋ 온라인 활동 많이 할게요
 
2010-12-12 17:10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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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주현님의 또 다른 글 (전체 1개 중 3개)
   [re] 무기력, 무방비, 불신과 증오란 놈들 [0] 2010.12.12
 
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.  비밀에서 자유롭기를 기원합니다.
><BR><BR>마음에 무거운 짐을 내려 놓게 해준 한마디..<BR><BR>"비밀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.<BR>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깊이있게 끝까지 하지 못했을 겁니다"<BR><BR><BR>말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못한 그 답답함에 마음이 짓눌려 너무 힘들었는데<BR>진단해 주듯 이 한마디가 내 무기력함을 설명해주는것 같아 <BR>마음이 한결 나아졌다...<BR><BR>가끔 마음의 문이 박살이 난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<BR>사람에 대해 무방비한 내 모습을 바라볼때 그렇다..<BR>자신을 지킬수 있을 정도의 거리감을 유지할수는 있어야 하는데<BR>이것이 파괴되어 버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<BR>평소에 느끼던 감정과 너무도 똑같아 위안을 받았던거 같다..<BR><BR>작지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<BR>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속이야기를 털어놓은 순간 부터<BR>지금까지 상황은 내가 상상한것 이상으로 많이 나아졌다<BR>물론 쉬운 결정은 아니었고 해뜨기 직전 가장어두운것 처럼<BR>밤마다 방바닥을 기어다니며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었고<BR>말을 하지 않기로 고집하며 망가지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혀<BR>매일매일 지옥같았지만<BR><BR><BR>털어놓으세요.. 그곳이 어디든..<BR>세상에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<BR>왜냐면 그런 사람은 정말 귀하고 만나기 어렵기 떄문입니다.<BR>부모님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고통은 극복하기 힘들지만<BR>그래도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아요..<BR><BR><BR>지금 방바닥을 기며 혼자 울고 있는 사람들..<BR>이제 어둡고 긴 터널을 나옵시다...<BR>이런 말을 하는 나도 지금 너무 춥고 두렵지만<BR>그것이 하고 싶어도 그렇게 되지 않는 끔직한 관성이 잡아당겨도<BR>그래도 살고 싶어요<BR><BR>그래서 한번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요<BR><BR><BR><BR>우리 모두 ..<BR><BR>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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